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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정보들

지리산 등산코스 난이도별 추천

by 헬스머니퀀 2024. 9.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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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이 쉬운 지리산 노고단 코스

지리산의 노고단 코스는 지리산에서 비교적 접근이 쉬운 곳으로,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 특히 노고단 정상에서는 지리산의 멋진 풍경과 함께 일출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노고단 등산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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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삼재 → 노고단 정상 코스


- 출발지 : 성삼재
- 소요 시간 : 약 1시간 ~ 1시간 30분
- 난이도 : 쉬움
- 특징 :
  - 성삼재에서 출발해 노고단 대피소를 지나 정상까지 오르는 코스로, 경사가 완만하고 비교적 짧은 거리로 인해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습니다.
  - 성삼재 휴게소가 있어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주차 후 등산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2. 반야봉 코스 (성삼재 → 노고단 → 반야봉)

 

- 출발지 : 성삼재
- 소요 시간 : 약 5시간 ~ 6시간 (왕복 기준)
- 난이도 : 중간
- 특징 :
  - 성삼재에서 노고단을 거쳐 반야봉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지리산의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중급자 코스입니다.
  - 노고단에서 반야봉까지는 다소 경사가 있어 체력이 요구됩니다.

 

 


3. 화엄사 코스 (화엄사 → 노고단)

 

- 출발지 : 화엄사
- 소요 시간 : 약 5시간 ~ 6시간
- 난이도 : 어려움
- 특징 :
  - 화엄사에서 시작해 노고단까지 오르는 코스는 상당한 체력과 시간이 요구되는 하드코어 코스입니다.
  - 중간에 화엄사 계곡을 지나고, 지리산의 원시림을 통과하는 등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코스 이용 팁
- 입산 시간 : 지리산은 국립공원으로, 계절별로 입산 가능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출발 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  준비물 : 기본적인 등산 장비 외에도 날씨 변화에 대비한 옷과 물, 간식 등을 챙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난이도 중간 구룡계곡 코스

 

지리산의 구룡계곡 코스는 아름다운 계곡과 폭포를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로,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자연을 느끼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특히, 구룡폭포와 용소폭포는 이 코스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힙니다.

구룡계곡 코스
- 출발지 : 구룡탐방지원센터
- 종착지 : 구룡폭포 (또는 장항교)
- 소요 시간 : 약 3시간 ~ 4시간 (왕복 기준)
- 난이도 : 중간
- 코스 길이 : 약 5.5km

코스 세부 안내
1. 구룡탐방지원센터 → 구룡계곡 입구
   - 구룡탐방지원센터에서 시작해 계곡으로 진입합니다. 이곳은 트레킹 초반부로, 경사가 완만해 산책하듯 걸을 수 있습니다.
  
2. 구룡계곡 입구 → 구룡폭포
   -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여러 개의 작은 폭포와 맑은 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구룡폭포는 9개의 용이 하늘로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어 '구룡폭포'라 불리며, 웅장한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3. 구룡폭포 → 용소폭포
   - 구룡폭포를 지나 조금 더 올라가면 용소폭포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구룡계곡 코스의 종점으로, 용이 목욕하던 소(물 웅덩이)라는 전설이 있어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4. 선택적 연장 코스:
   - 체력이 남는다면 구룡폭포에서 계속해서 장항교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코스는 숲길을 지나며 자연 속에서 깊은 힐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코스 특징
- 계곡의 아름다움: 구룡계곡은 지리산에서도 물이 맑고 깨끗한 계곡 중 하나로,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놀이도 가능합니다.
- 경사: 전반적으로 경사가 완만하지만, 폭포 근처에서는 조금 더 가파른 구간이 있어 약간의 등산 경험이 있으면 좋습니다.
- 가을 단풍: 가을에는 단풍이 매우 아름답게 물들어, 계곡과 함께 단풍을 즐기기에 좋은 명소입니다.

코스 이용 팁
- 입산 시간 : 구룡계곡은 지리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므로, 계절에 따라 입산 가능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 물놀이 주의 : 여름철에 물놀이를 할 수 있지만, 계곡에서의 물놀이 시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 준비물 : 산행 중간에 마실 물과 간단한 간식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계곡을 따라 걷기 때문에 방수 기능이 있는 신발을 추천합니다.

구룡계곡은 물소리와 숲이 어우러진 평온한 트레킹 코스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힐링하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난이도 중상 뱀사골 계곡 코스

 

지리산의 뱀사골 계곡 코스는 지리산에서 가장 유명한 계곡 중 하나로, 계곡을 따라 트레킹 하는 동안 맑은 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특히 가을철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 인기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계곡의 여러 폭포와 소(물이 고이는 곳)를 지나며 비교적 완만한 길을 걷는 것이 특징입니다.

뱀사골 계곡 코스
- 출발지 : 반선탐방지원센터 (또는 반선주차장)
- 종착지 : 병풍소 또는 삼도봉 (중간에서 회귀 가능)
- 소요 시간 : 3시간 ~ 7시간 (왕복 기준, 종착지에 따라 다름)
- 난이도 : 중간
- 코스 길이 : 약 6km ~ 12km (종착지에 따라)

코스 세부 안내

1. 반선탐방지원센터 → 탐방로 초입
   - 반선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뱀사골 계곡의 입구로 들어갑니다. 이 구간은 비교적 평탄하며 숲길을 걷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탐방로 초입 → 와운교
   - 계곡을 따라 걷다 보면 와운교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뱀사골 코스의 초입부로, 계곡물과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습니다.

3. 와운교 → 뱀사골 대피소
   - 뱀사골 대피소까지는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구간으로, 경사가 완만하고 걷기 쉬운 길이 이어집니다. 중간에 있는 소와 폭포를 구경하며 쉬어갈 수 있습니다.
  
4. 뱀사골 대피소 → 병풍소
   - 이 구간은 뱀사골 계곡의 가장 하이라이트로, 병풍소까지의 길은 경치가 매우 아름답습니다. 특히 병풍소는 거대한 병풍처럼 펼쳐진 바위와 맑은 물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룹니다.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며 계곡의 물소리를 즐기기 좋습니다.

5. 병풍소 → 삼도봉 (선택적 연장)
   - 체력에 여유가 있다면 병풍소를 지나 삼도봉까지 갈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은 경사가 다소 급해지며, 산을 오르는 구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삼도봉에 도착하면 지리산의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코스 특징
- 계곡과 폭포 : 뱀사골 계곡은 사계절 내내 물이 흐르며, 중간중간 작은 폭포와 맑은 소들이 있어 물소리와 함께 걷는 것이 큰 즐거움입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계곡 물로 피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가을 단풍 : 가을철에는 계곡을 따라 단풍이 절경을 이루며, 뱀사골은 지리산 단풍 명소로 손꼽힙니다.
- 경사 : 대부분의 구간은 완만하지만, 코스 후반부로 갈수록 경사가 다소 가파르게 변합니다. 초보자라면 중간 지점인 병풍소까지만 왕복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코스 이용 팁
- 입산 시간 : 뱀사골 계곡은 지리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어, 계절별로 입산 가능 시간이 다를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 계곡 물놀이 주의 : 여름철 물놀이가 가능하지만, 물 깊이가 깊은 곳도 있으니 안전에 주의해야 합니다.
- 준비물 : 계곡을 따라 걷기 때문에 방수가 되는 신발이나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중간에 휴식할 수 있는 간식과 충분한 물을 준비하세요.

뱀사골 계곡은 자연과 더불어 힐링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로, 특히 계절에 따른 경관 변화가 아름다워 언제든 방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난이도 상 백무동 - 중산리 코스

 

지리산의 백무동-중산리 코스는 지리산의 주봉인 천왕봉에 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코스 중 하나입니다. 이 코스는 경사가 비교적 가파르고, 체력이 요구되지만, 천왕봉에 올라 지리산의 장엄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보람찬 코스입니다.

1. 백무동 → 천왕봉 코스
- 출발지 : 백무동 탐방지원센터
- 종착지 : 천왕봉
- 소요 시간 : 약 5시간 ~ 6시간 (편도)
- 난이도 : 어려움
- 코스 길이 : 약 8.5km

코스 세부 안내
1. 백무동 탐방지원센터 → 평상천
   - 백무동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계곡을 따라 걷습니다. 처음에는 비교적 완만한 길이 이어지며, 숲 속을 걸으며 평상천에 도착합니다.

2. 평상천→ 사당골
   - 평상천을 지나면서 서서히 경사가 가팔라지기 시작합니다. 사당골은 지리산의 깊은 산림과 함께 자연의 고요함을 느낄 수 있는 구간입니다.

3. 사당골→ 장터목 대피소
   - 사당골을 지나면 본격적으로 급경사가 시작되며, 장터목 대피소에 도달합니다. 이 구간은 체력 소모가 크기 때문에 중간중간 휴식이 필요합니다. 장터목 대피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마지막 천왕봉을 향해 출발할 준비를 합니다.

4. 장터목 대피소→ 천왕봉
   - 장터목에서 천왕봉까지는 가장 가파른 구간으로, 돌계단과 암반 구간을 넘어서야 합니다. 특히 마지막 구간은 체력 소모가 크지만, 천왕봉 정상에서 맞이하는 일출과 지리산의 웅장한 풍경은 그야말로 압도적입니다.

2. 중산리 → 천왕봉 코스
- 출발지 :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 종착지 : 천왕봉
- 소요 시간 : 약 4시간 ~ 5시간 (편도)
- 난이도 : 어려움
- 코스 길이 : 약 7.5km

코스 세부 안내
1. 중산리 탐방지원센터 → 칼바위
   - 중산리에서 출발해 비교적 평탄한 길을 걷다가, 칼바위 구간부터 경사가 점점 가팔라집니다. 칼바위는 암반이 많이 노출된 곳으로, 조심스럽게 올라야 하는 구간입니다.

2. 칼바위 → 로터리 대피소
   - 칼바위를 지나면 중간에 로터리 대피소가 나옵니다. 이곳에서 휴식을 취한 후, 마지막 천왕봉까지의 오르막을 준비합니다.

3. 로타리 대피소 → 천왕봉
   - 로타리 대피소에서 천왕봉까지는 경사가 더욱 급해지며, 암반 구간이 많습니다. 정상까지는 약 1시간이 소요되며, 천왕봉 정상에 도달하면 지리산의 가장 높은 정상에서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코스 특징
- 장엄한 풍경: 백무동과 중산리 코스 모두 천왕봉에 오르기 위한 경로로, 정상에서의 일출과 구름이 끼어 있는 지리산의 모습은 장관을 이룹니다.
- 경사와 난이도: 두 코스 모두 경사가 가파르고 체력 소모가 많아, 충분한 준비와 체력이 필요합니다.
- 대피소 이용: 장터목 대피소와 로타리 대피소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대피소 예약은 사전에 필수입니다.

코스 이용 팁
- 일출 산행: 천왕봉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새벽 일찍 출발하거나, 장터목 대피소에서 1박을 하고 이른 새벽에 천왕봉으로 향하는 일출 산행이 인기가 많습니다.
- 준비물: 충분한 물과 간식, 방한복을 준비해야 합니다. 천왕봉은 고도가 높아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할 수 있습니다.
- 입산 시간: 지리산은 국립공원이므로, 입산 가능 시간과 계절에 따른 통제가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백무동 코스와 중산리 코스는 지리산 천왕봉에 오를 수 있는 도전적인 코스지만, 정상에서의 멋진 풍경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찾습니다.

 

 

난이도 최상 대원사 코스

 


지리산 대원사 코스는 지리산에서 가장 험하고 도전적인 코스 중 하나로, 강한 체력과 경험이 요구되는 코스입니다. 이 코스는 주로 대원사에서 시작해 천왕봉을 목표로 오르며, 길게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과 풍부한 자연경관을 경험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지리산의 깊은 숲과 계곡을 지나며, 정상에 오를 때 느끼는 성취감이 크기 때문에 등산 애호가들이 자주 찾는 코스입니다.

대원사 코스
- 출발지 : 대원사 (대원사 탐방지원센터)
- 종착지 : 천왕봉
- 소요 시간 : 약 7시간 ~ 8시간 (편도)
- 난이도 : 어려움
- 코스 길이 : 약 12.5km

코스 세부 안내
1. 대원사 탐방지원센터 → 유평마을
   - 대원사 탐방지원센터에서 출발해 유평마을을 지나 계곡을 따라 오르기 시작합니다. 이 구간은 비교적 평탄하지만, 산행 초반부터 긴 오르막이 이어지기 때문에 체력을 아껴야 합니다.

2. 유평마을 → 벽소령
   - 유평마을을 지나면서 경사가 점점 가팔라지며, 벽소령 대피소까지 긴 오르막이 이어집니다. 벽소령 대피소는 산행 중간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여기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구간에서는 울창한 숲과 계곡을 지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

3. 벽소령 대피소 → 치밭목 대피소
   - 벽소령 대피소에서 치밭목 대피소까지는 비교적 완만한 구간이 이어지지만, 중간중간 돌길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치밭목 대피소는 천왕봉을 향해 오르기 전 마지막으로 쉴 수 있는 대피소로, 많은 등산객들이 이곳에서 마지막 준비를 합니다.

4. 치밭목 대피소 → 천왕봉
   - 치밭목 대피소에서 천왕봉까지는 가장 가파른 구간입니다. 암반 구간과 돌계단이 이어지며, 체력과 인내심이 요구되는 곳입니다. 천왕봉 정상에 도착하면 지리산의 멋진 전경과 함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 구간을 새벽에 오르기도 합니다.

코스 특징
- 난이도 : 대원사 코스는 지리산 등산 코스 중 가장 길고 경사가 심한 구간 중 하나로, 강한 체력과 경험이 필요합니다. 초보자에게는 다소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자연경관 : 길게 이어지는 계곡과 울창한 숲, 다양한 지형을 지나며 지리산의 자연을 체감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특히 가을철에는 단풍이 아름다워 풍경이 매우 뛰어납니다.
- 대피소 : 벽소령과 치밭목 대피소는 중간중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중요한 거점으로, 대피소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등산을 이어가는 것이 좋습니다.
- 천왕봉 정상 : 대원사 코스를 통해 천왕봉에 오르면, 긴 여정 끝에 도착한 만큼 성취감이 크고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출과 산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코스 이용 팁
- 일출 산행 : 천왕봉 일출을 감상하기 위해 새벽에 치밭목 대피소에서 출발하거나, 전날 벽소령에서 1박 후 이른 아침에 천왕봉으로 오르는 일정이 많이 선호됩니다.
- 준비물 : 긴 산행이므로 충분한 물과 간식, 에너지 보충제를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고도가 높아질수록 날씨가 변덕스러울 수 있어 방한 장비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체력 관리 : 대원사 코스는 경사가 급하고 길기 때문에 출발 전 충분한 체력 준비와 페이스 조절이 중요합니다.
- 입산 시간 : 지리산은 국립공원으로, 계절에 따라 입산 가능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합니다.

대원사 코스는 지리산 천왕봉에 오를 수 있는 도전적인 코스 중 하나로, 지리산의 웅장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멋진 경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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